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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두 다리로 설 수 없게 되었다.
자신을 귀족에게 팔아넘긴 무정한 가족들,
남편이라는 작자의 폭행에도 이제는 눈물조차 나지 않았다.
맞아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그때, 기적이 일어났다.
결혼 장사로 팔려가기 전으로 회귀한 것.
*
결심했다.
나를 지켜줄 수 있는 '악마'의 품으로. 이 지옥에서 도망가기로.
“내가 당신의 저주를 푸는 방법을 알아요.”
페르난 케알라드 공작,
붉은 눈의 그는 악마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으로 둘러싸여 있었다.
아무도 다가가지 못하고, 공포의 대상이 된 그는
나를 유일하게 구원해 줄 사람이었다.
“뭘 원하십니까?”
“저에게 청혼해 주세요.”
살기 위해 이곳으로 왔지만, 악마가 두렵지 않을 리가 없었다.
나, 여기서는 잘 버틸 수 있겠지?
그런데.
“마님! 무리하시지 말라고 했잖아요! 귀한 몸 상할까 걱정입니다!"
“천사, 천사님이시다!”
게다가.
“내가 당신을 거역할 수 있을 리가. 무엇이든 하세요, 부인.”
이 남자는 왜 이렇게 다정하지?
계약 결혼인데, 너무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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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판 형태]
연재: ○
단행본: X